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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파트 두채로 4억 손실”…김수용 “저렴한 집 찾았는데 타살률 1위”
뉴스1
업데이트
2020-09-25 10:27
2020년 9월 25일 10시 27분
입력
2020-09-25 10:26
2020년 9월 25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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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투페이스’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개그맨 김구라가 ‘마이너스 손’임을 고백했고, 개그맨 김수용은 이민과 얽힌 무시무시한 경험담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투페이스’에서 다양한 세계뉴스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의 부동산에 관한 흥미로운 뉴스가 소개됐다. 뉴스에 따르면 대한민국 서울은 지난해 임대료 대비 집값이 세계 1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아나운서 정다은은 “집값 정보에 예민한데, 작년에 딱 자가로 옮겼다. 매일같이 매물을 검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좀 비싸게 주고 샀겠네”라고 추측했고, 정다은은 “그렇다”고 말하며 “지금 그래도 그때보다 살짝은 더 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살짝이라고 말한 거 보니 아쉬움이 묻어난다. 원래 사람들이 자기 집 오르면 다 좋은 것 아니냐.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나는 오히려 손해를 봤다. 분양가 대비 떨어졌다. 2011년에 무려 아파트 두 채를 샀는데 두개를 합쳐서 한 4억 정도 손실을 봤다”며 “부동산 투자에는 마이너스 손이다”라고 하소연 했다.
이에 이진호는 “그 정도면 감이 정말 안좋은 것”이라고 놀려댔다. 이에 김구라는 “이진호는 엄청나게 비싼 월세에 살지 않았느냐”라고 쏘아붙였다.
당황한 이진호는 “예전에 고급 집에 한 번 살아봤는데, 감당이 안됐다”고 토로하며 “매일 좋은 모텔에서 자는 값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액을 이야기했다가 악플이 많이 붙었다. 금액은 이야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수용은 “2015년에 미국을 이민을 가려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알아보니 방 2개짜리 월세가 2000~3000달러였다”며 “그러던 중 어렵사리 친구의 소개로 700달러인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동네는 알아보니 자살률 0% 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 한혜진은 “그러면 너무 좋은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수용은 “그러나 타살률이 1위인 곳이었다”라고 저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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