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애로부부’ 이상아 “이혼 당시 딸에게 직접 안 알려…나중엔 상처”
뉴스1
업데이트
2020-09-21 22:58
2020년 9월 21일 22시 58분
입력
2020-09-21 22:57
2020년 9월 21일 22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애로부부’ 캡처 © 뉴스1
‘애로부부’ 이상아가 이혼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성추행범 남편 때문에 이혼한 가정에 대한 사연이 등장했다.
이혼 경험이 있는 배우 이상아는 이날 사연을 듣고 공감했다. 그는 “엄마 혼자 자식 키우는 건 진짜 힘들다”라며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 아이들이 있는데 엄마가 혼자 이겨낼 수가 없다”고 생각을 전했다.
특히 이상아는 자식에게 부모가 이혼한 이유를 솔직하게 알려야 하는지에 대해 그렇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아는 “저도 제 상황을 딸한테 말 안 했었는데 제가 알려진 사람이라 인터넷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라며 “그게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또 “(사연에 등장한) 이 남편이 회사에서 높은 위치 아니냐, (혹시라도) 미투 사건이 보도가 된다거나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어쩌면 아이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얘기를 해주는 게 낫지 않겠나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제주 중국인 관광객, 초등교 들어가 사진 찍다 체포…“호기심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