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 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토니안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소원이 함께했다.
토니안은 눈맞춤에 앞서 손주를 보고 싶어 하는 어머니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토니안은 “어머니의 며느릿감들이 15~20명 정도 계신다. 연예인부터 방송작가, 의사, 간호사 등 제 생각은 안 하시고 어머니 위주로, 어머니에게 잘해주시는 분들, 팬분들도 계신다. 굉장히 다양하다”고 털어놨다.
토니안은 “저는 중매 스타일은 아니다. 우연한 기회에 인연 닿아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이어 토니안은 자신을 소환한 강남에 대해 “가깝게 지내던 동생인데 감은 왔다”며 의미심장한 마을 내뱉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채널A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 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