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f(x) 데뷔 11주년 맞아 과거 사진 공개 “미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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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5일 18시 43분


엠버 인스타그램 © 뉴스1
엠버 인스타그램 © 뉴스1
엠버가 그룹 f(x)(에프엑스)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했다.

5일 엠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Happy 11th. thank u MeU. 빅엄마, 강아지 선영이, 남동생 썰, 공주님 두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f(x)의 ‘NU 예삐오’(NU ABO) 활동 시절 사진이 담겼다.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 및 고 설리의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f(x)는 지난 2009년 9월5일 싱글 ‘라차타’(LA chA TA)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 ‘츄’(Chu~♡), ‘NU 예삐오’, ‘피노키오’(Danger), ‘핫 서머’(Hot Summer),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레드 라이트’(Red Light), ‘포 월즈’(4 Walls) 등의 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각자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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