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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정재 21년 만에 재회…‘헌트’ 감독과 배우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21 09:33
2020년 8월 21일 09시 33분
입력
2020-08-21 09:25
2020년 8월 21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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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21일 ‘헌트’가 정우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정우성은 ‘헌트’에서 박평호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안기부 소속 국내팀 ‘김정도’ 역을 맡았다. 그는 액션은 물론 캐릭터가 갖고 있는 딜레마를 깊이감 있게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정재는 연출과 함께 극 중 안기부 소속 해외팀 ‘박평호’를 연기한다.
배급사 측은 “강렬한 캐릭터부터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우성이 ‘헌트’를 통해 이정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 함께 출연했다. 이번 작품으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면 21년 만이다.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있으며, 연예계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왔다.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는 내년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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