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오동민, 열애설 즉각 부인 “친한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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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8월 11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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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왼쪽)과 오동민 © 뉴스1 DB
전소민(왼쪽)과 오동민 © 뉴스1 DB
배우 전소민(34)과 오동민(34)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전소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오동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도 이날 뉴스1에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전소민 팬들을 중심으로 오동민과 열애설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전소민과 오동민이 각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서로가 찍어준 듯한 사진이 게재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이를 부인하며 일단락 됐다.

한편 전소민과 오동민은 지난 2018년 KBS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오동민은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에 각각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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