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부부, 둘째 돌잔치 현장…“동글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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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7월 2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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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유하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가 둘째 돌잔치 사진과 네식구의 근황을 알렸다.

유하나는 20일 자신의 SNS에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촐하지만 행복하게 한 동글이 #돌잔치”라고 말하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 아빠의 연주와 헌이의 고음 생일 노래도 최고 최고 엄지척”이라며 “신경써서 준비했던 케이크, 돌상과 너무 예쁜 한복 드레스 멋진 스냅사진들에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동글이 진짜 생일은 7월21일이에요 사랑해 아가 고맙다 건강히 함께해줘서” 라고 둘째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순백색의 드레스와 한복을 벌가 입은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빠 이용규는 블랙 턱시도로 한껏 멋을 뽐냈다. 또한 첫째 아들은 힘찬 걸음마를 하는 막내를 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런 화목한 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주고있다.

한편,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2년 뒤인 2013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둘째 출산 소식까지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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