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2년 만에 근황 공개…‘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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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7월 8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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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가수 지나가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힐링 #건강하세요’의 해시태그와 더불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8일에는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는 해시태그와 마스크를 쓴 모습의 셀카를 게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퍼진 가운데 건강을 기원하는 글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지나는 사진에 캐나다 밴쿠버를 태그해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지나는 지난 2015년 주식투자자 등 2명과 3차례의 성관계를 맺고 약 4000여 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지나는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활동을 중단했고, 미국으로 떠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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