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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좀비 분장, 아는데도 무서웠다”
뉴시스
입력
2020-07-02 15:03
2020년 7월 2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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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2일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영화 ‘#살아있다’의 좀비 분장 관련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좀비 분장이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그는 좀비를 소재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특수분장팀이 ‘#살아있다’ 작업도 담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분장이라는 걸 아는데도 무서웠다”며 “쉬는 시간에 뒤를 돌아봤다가 깜짝 놀라서 죄송스럽게도 소리를 지른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살아있다’는 좀비들의 공격으로 도시가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와이파이·문자·전화 등 모든 연락수단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이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영화에 동반 출연한 배우 유아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신혜는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다”며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실제로 만났을 때, 매력적이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서 설득당하는 느낌이었다”고 유아인의 매력을 소개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박신혜는 “극장에 발걸음하시기 어려울 텐데 보러 와주셔서 감개무량하고 영광”이라며 “다들 안전수칙도 잘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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