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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이효리가 부르자 ‘다운타운 베이비’ 역주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6 09:29
2020년 6월 16일 09시 29분
입력
2020-06-16 09:28
2020년 6월 16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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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SSAK3)’가 활동 전부터 음원차트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싹쓰리에서 린다G로 활동하는 이효리가 지난 12일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래퍼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가 16일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다운타운 베이비’는 블루가 지난 2017년 12월 발매한 앨범 ‘다운타운 베이비’의 타이틀곡이다. 이효리는 이 곡을 평소 좋아했다며 매력적인 저음으로 소화했다.
방송 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로 ‘다운타운 베이비’가 등장했고, 발매 2년6개월 만에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지니뮤직과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9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원곡자 블루는 예상하지 못했던 이번 흐름에 깜짝 놀랐다. 지난 14일 소셜미디어에 검색어 인기곡 순위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무슨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놀면 뭐하니?’는 이효리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등 톱 솔로가수, ‘국민 MC’ 유재석이 여름 시장을 휩쓸겠다며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다. 비는 비룡, 유재석은 유두래곤을 활동명으로 내세웠다. 7월 신곡 발표를 위한 곡 작업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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