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혜빈, 신혼 6개월차 새댁의 행복…“신랑은 내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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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6일 0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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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편스토랑’ 캡처
KBS 2TV ‘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전혜빈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전혜빈이 아유미, 박정아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아유미는 새댁 전혜빈이 행복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언니 진짜 결혼한 게 맞는 것 같다. 확실히 결혼하면 요리가 재밌냐”고 물었다.

이에 전혜빈은 “신랑이 잘 먹으니까 더 잘하고 싶고 그렇다”며 웃었다. 아유미는 “언니 결혼 생활하는 거 보면 든든하겠다 싶다. 깨가 쏟아지는 느낌”이라며 “나도 결혼하고 싶어~”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후 박정아도 등장했다. 전혜빈이 준비한 요리를 맛본 아유미와 박정아는 극찬 세례를 했다. 전혜빈은 “너무 기쁘다”며 뿌듯해 했다.

전혜빈은 동료들과 있는 자리에서 신랑에 대한 얘기도 꺼냈다. 그는 “이제 6개월을 같이 보낸 거 아니냐”라더니 “지금 너무 행복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전혜빈은 이어 “우리 둘 사이가 너무 좋다. 서로 서운하게 한 적이 한번도 없다. 서로가 닮은 점이 많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전혜빈은 신랑을 ‘내 반쪽’이라고 표현하며 ‘찐행복’을 과시했다. 그는 “내 반쪽이 메뉴얼화 돼서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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