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원’ 정미애 “건강 호전”…다시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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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28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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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갈무리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가수 정미애(37)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했던 정미애가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정미애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공연 전까지 정미애의 회복을 위해 건강을 체크할 것을 약속했다.

정미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상당히 호전됐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미애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한 노래로 인사 드릴 것”이라며 “내일(29일) 청주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정미애는 26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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