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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김건모 결혼, 백 번이라도 축하해야…사랑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30 20:18
2019년 10월 30일 20시 18분
입력
2019-10-30 20:14
2019년 10월 30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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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가수 태진아(66)는 내년 1월 결혼하는 후배 가수 김건모(51)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태진아는 30일 채널A ‘NEWS TOP10’과 인터뷰에서 “김건모가 장가를 간다는데 제가 백 번이라도 축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진아는 김건모를 향해 “진짜 축하한다”며 “날짜를 잡으면 나한테 빨리 연락해라. 외국 공연도 안 가고 너한테 갈 것”이라고 김건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미리 나한테 연락해 줘야한다. 날짜를”이라며 “건모야 사랑한다. 건모야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태진아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여러분, 김건모 결혼한다”며 “팬 여러분 축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랫동안 가수 활동을 한 태진아와 김건모는 다른 장르에서 활동했지만 골프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진아는 2017년 김건모가 출연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흥국·이무송 등과 함께 ‘김건모 장가보내기 위원회’를 꾸리기도 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온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모 씨는 내년 1월 30일 결혼한다.
장 씨는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했다. 뉴에이지 계열의 음반을 발표한 바 있다.
그간 김건모와 장 씨는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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