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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김미연 “성당서 만나 1년 연애…너무 착한 사람”
뉴스1
입력
2019-10-28 13:03
2019년 10월 28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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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연/투브라이드웨딩 제공 © 뉴스1
방송인 김미연/투브라이드웨딩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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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39)이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설레는 소감을 직접 밝혔다.
김미연은 18일 뉴스1에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등을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랑과는) 성당에서 처음 만났고 연애 기간은 1년 조금 넘었다”라며 “신랑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고 저도 세례를 받았다”라며 웃었다.
김미연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에 대해 “너무 착하고 제 이야기를 참 들어주는 사람”이라며 “이쪽(연예계) 계통의 분이 아닌데도 저를 잘 이해해 주고, 부모님께도 너무 잘 한다”라고 매력을 밝혔다.
김미연은 “사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에 대해 특별한 생각이 없었다”라면서도 “남자친구를 만나며 어른들이 말씀하신대로 인연은 있구라란 느낌이 들었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도 결혼하기로 마음 먹은 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김미연은 “여러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고맙고, 특히 웨딩드레스를 제 몸에 꼭맞게 맞춰주신 김미숙 디자이너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미연은 향후 계획에 대해선 “지금은 유뷰트 김미연Tv를 통해 제 일상을 전해드리고 있고, 시간나는대로 천안에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추어탕 식당 일도 도와드리고 있다”라며 “결혼과 함께, 앞으로 방송 일도 더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18인치 개미허리’로도 유명한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코미디 하우스’ 등 코미디 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았다. 연기도 병행하며 tvN 드라마 ‘노란 복수초’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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