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강호동, 규현이 분장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 강호동은 신묘한으로, 규현은 지니로 각각 변신했다.
가장 센 캐릭터 두 가지를 고른 강호동과 규현은 제작진이 정한 룰에 따라 오픈카를 타야 했다.
두 사람은 계룡산으로 향하는 길 노란색 오픈 스포츠카에 탑승해 폭소를 안겼다. 규현은 “스포츠카 타기 딱 좋은 날씨네”라면서도 “이따 차 막힐 때가 걱정이다”고 솔직히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이후 규현은 강호동을 바라보더니 “멀리 떨어지고 싶다.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나 수정 좀 해주면 안 되냐. 혐오 인형으로 오해 받겠다”고 툴툴거려 재미를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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