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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42kg 고백 “폐결핵 때문에…뱀·개구리 먹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04 10:01
2019년 10월 4일 10시 01분
입력
2019-10-04 09:59
2019년 10월 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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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투4
배우 박영규(66)는 폐결핵 때문에 몸무게 42kg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영규는 3일 방송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 과거 폐결핵으로 고생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박영규는 “내가 스물여덟 스물아홉, 이 때 폐결핵에 걸린 적이 있다”며 “몸무게도 한 42kg정도 됐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규는 “뼈밖에 없었다. 폐결핵 걸려서”라며 “그때 뭘 먹었냐. 뱀·개구리 같은 걸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영규는 “우리 어머니가 많이 나한테 주셨다. 그것을 막 생으로도 먹었다”며 “단백질이 뱀 밖에 없었으니까. 그런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해투4
박영규는 그 때 기억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에서) 폐결핵 걸리는 신이 왔다”며 “내 기억하고 만나는 지점이 있었다. 표정, 이런 게 (나오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영규는 “(뱀·개구리를 실제로 먹었던 것처럼 구더기를) 딱 잡아서 손으로 (먹었다)”며 “먹어야 산다는 의지의 표정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영규는 “뱀 같은 거 징그럽지 않느냐. 그거 어떻게 먹느냐. 그런데 살아야 하니까”라며 “그 마음으로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연기에 도움이 되더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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