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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첫 아들 품에 안다 “책임감 갖고 든든한 아빠 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8 14:24
2019년 9월 8일 14시 24분
입력
2019-09-08 14:07
2019년 9월 8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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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스타 김동현(38)·송하율(32)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송하율은 8일 오후 12시36분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사내아이(3.66㎏)를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김동현은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10여년간 사귄 김동현과 송하율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동현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플레이어’,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나오고 있다. 송하율은 요가 강사, 모델 등의 일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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