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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다미 ‘쉬면 뭐하니?’, 1년 공백 깨고 기지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8-01 06:57
2019년 8월 1일 06시 57분
입력
2019-08-01 06:57
2019년 8월 1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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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다미. 스포츠동아DB
영화·드라마 본격 활동 재개
괴물신인으로 불리는 연기자 김다미가 1년여의 공백을 딛고 활동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주연한 영화 ‘마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각종 영화상의 신인상을 휩쓸면서 유망주로 떠오른 그는 최근 활동 계획을 재정비하고 영화와 드라마에 적극 나선다.
김다미는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출연을 확정하고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는 13세 때 만난 두 친구가 20여 년에 걸쳐 우정을 쌓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다. 동명의 중국영화가 원작으로, 김다미에게는 ‘마녀’ 이후 두 번째 영화 주연이다.
김다미는 그동안 ‘마녀’ 후속편을 기다리면서 실력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미스터리 액션 ‘마녀’를 통해 비밀을 지닌 인물의 드라마와 고난도 액션을 동시에 소화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덕분에 여러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성급히 나서기보다 차분하게 기회를 엿봤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제작사 레진스튜디오는 “김다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다미는 영화 촬영에 앞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시청자와 먼저 만난다. 이태원을 무대로 청춘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데뷔한 김다미가 처음 도전하는 드라마로, 유재명 등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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