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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여자친구 한솥밥…빅히트 “쏘스뮤직 인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29 12:24
2019년 7월 29일 12시 24분
입력
2019-07-29 12:20
2019년 7월 29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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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그룹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근 쏘스뮤직의 지분 인수 계약을 완료해 빅히트 자회사로 편입할 것”라며 ”쏘스뮤직은 기존 경영진을 유임해 레이블의 색깔과 독립성을 유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빅히트는 레이블 확장 및 사업영역별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멀티 레이블 구조를 강화했다. 특히 이미 팬덤을 갖춘 여성 아티스트 및 잠재력 높은 연습생들을 단기간에 확보해 아티스트 스펙트럼을 넓히게 됐다.
쏘스뮤직 역시 빅히트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플래폼 노하우를 통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방탄소년단이 아무리 잘 나가도 대형기획사라고 불리진 않았는데, 이번 합병으로 대형기획사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겠다. 비즈니스 적으로 봤을 땐 최고의 선택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중소회사끼리 친분도 있고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보기 좋다. 서로 윈윈하길 바란다.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히트는 작곡가 방시혁이 2005년 세운 회사다. 보이그룹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과 그룹 에이트 이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속해있다.
쏘스뮤직은 2009년 소성진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표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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