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하승진 “키 221㎝, 한국인 중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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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8일 17시 09분


하승진 © News1
하승진 © News1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장신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해 ‘반전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하승진의 큰 키와 덩치에 놀라워하며 ‘문세윤이 야위어보인다’라 말했고, 두 사람 역시 이에 동의했다.

DJ 김태균은 하승진에게 키를 비롯한 신체사이즈를 물었고, 하승진은 “키는 2m 21㎝다. 한국인 중에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발 사이즈는 355㎜다. 태어날 때 5.6㎏으로 태어났다고 하더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4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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