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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감량인증, 뱃살 어디로?…“의사 경고 듣고 다이어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2 10:03
2019년 7월 2일 10시 03분
입력
2019-07-02 09:52
2019년 7월 2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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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16kg을 감량한 몸매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찍었다기엔 좀 맘에 든다"며 자신의 몸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뱃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돈스파이크는 한달 여 전 “우리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다”며 “체중 안줄이면 당뇨가 올수도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경고를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1일 1식 다이어트를 통해 16kg을 감량했다.
돈스파이크는 감량한 모습으로 전날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다리가 정혁이다”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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