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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정해인♥한지민, 집 데이트도 ‘달달’…설렘 폭발
뉴스1
입력
2019-06-27 08:19
2019년 6월 27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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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캡처
‘봄밤’ 정해인, 한지민이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이정인(한지민 분)은 유지호(정해인 분)의 집을 찾아갔다. 아버지 이태학(송승환 분)이 갑자기 만난 유지호를 무시하자 크게 실망한 것.
이정인은 미안한 마음에 유지호에게 향했고, 유지호가 없는 집에 먼저 들어갔다. 그의 집을 둘러보던 이정인은 ‘라면 한 개 먹어도 되나?’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를 본 유지호는 해맑게 웃었다.
이정인을 만나러 가는 길, 유지호는 더 행복해졌다. 현관 앞에 도착한 그는 비밀번호 대신 초인종을 눌렀다. 이정인은 인터폰 화면을 보고 “누구세요?”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유지호는 “이정인 남자친구인데요”라고 대답했다. 이정인은 “난 남자친구 없고 애인만 있는데?”라고 받아쳤다. 유지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정인은 “아이 또 감동 먹었구나. 유지호 되게 쉬운 남자였네”라면서 농담을 던졌다.
이내 문을 열고 들어온 유지호는 이정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둘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 순간이었다.
이후 둘은 서로에게 기댔다. 식탁에 나란히 앉아 편안한 미소를 지은 유지호, 이정인은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함께 책의 좋은 구절을 찾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정인은 앞으로 유지호와 겪을 일들을 걱정했다. 그는 “지호씨한테 상처주지 않겠다고 했던 말, 바꿀래. 힘들 거다. 상처도 많이 받을 거고 날 미워하게 만들 수도 있다. 지호씨를 제일 아프게 하는 게 내가 될 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유지호는 “하나라도 나중에 핑계로만 삼지 마. 날 위해서니 어쩌니 하면서 도망갈 이유로 쓰지 말라고”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유지호는 이정인의 손을 잡았다. 이정인은 “지호씨하고 나 꽤 잘 맞는 것 같다”면서 “그런데 왠지 우리 잘 해낼 것 같지 않냐”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둘의 사랑이 깊어가는 가운데, 권기석(김준한 분)은 양가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이정인과의 결혼을 밀어붙이려 했다. 유지호와 이정인이 다가올 위기 속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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