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택스 측 “前아내 박환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26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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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 News1DB
박환희 © News1DB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본명 신동열)가 전 아내인 박환희를 고소했다.

빌스택스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박환희를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5월 SNS 라이브 방송에서 빌스택스와 관련한 언급을 했다. 이에 빌스택스는 당시 발언을 비롯한 여러 사유로 인해 고소장을 제출하게 됐다.

한편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1년 여 만에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SNS에 아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빌스택스 여자친구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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