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나운서 출신 김환 “프리 선언 후 수입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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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2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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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프리랜서로 나선 이후 수입이 나아졌다고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환은 앞서 프리 선언을 한 조우종과 장성규의 출연분을 봤다며 “조급해 보이더라”라고 했다. 그러나 자신 역시 초조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프리를 선언한지 1년 5개월 차가 됐다”고 밝힌 김환은 “프리 선언 후 수입이 조금 나아졌다. 주로 전자 제품 행사장을 간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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