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베이비 페이스 변신…어른 주먹은 그대로 ‘폭소’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31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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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인스타그램 © 뉴스1
마동석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마동석이 베이비 페이스로 변신해 화제다.

마동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악인전’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팬분들의 요청에 사진 올립니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 페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직을 찍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 얼굴로 변신했지만 큰 주먹은 그대로라 웃음을 안긴다.

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해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기며 흥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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