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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LE, 악 내 발목…신곡 춤 최소화
뉴시스
입력
2019-05-13 09:27
2019년 5월 13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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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LE(28)가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LE는 최근 녹음 현장에서 이동하던 중 발목을 다쳤다. LE는 “치료를 통해 호전되고 있지만 발목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E는 15일 발매되는 신곡 ‘미&유’ 활동에서 멤버들과 무대에 오르지만 춤은 최소화한다.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치료 직후부터 LE와 음악 방송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면서 “신곡에 대한 LE의 활동 의지가 강한만큼 의사를 존중해 LE의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의 활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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