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열애 끝”…보라·필독, 결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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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0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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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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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본명 윤보라)가 빅스타 필독(본명 오광석)와 결별했다.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0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결별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며 "결별 시기는 2~3개월 전으로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진 않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7년 6월 28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필독 소속사는 "보라와 필독이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으로 발전,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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