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블 새 영화 ‘이터널스’ 출연?…“답변 대기 중, 확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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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18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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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마동석.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는 외국 매체 보도와 관련, “마블 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더 랩(The Wrap)은 17일(현지시간) “한국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더 이터널스’를 통해 미국 영화에 첫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출연이 확정되진 않았다”며 “마블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더 이터널스'는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이터널 종족에 관한 이야기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4의 세 번째 영화다.

앞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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