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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승리·정준영 사태 일침 “가수 전에 인간이 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9 09:51
2019년 4월 9일 09시 51분
입력
2019-04-09 09:36
2019년 4월 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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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사진=KBS1 ‘아침마당’
가수 김세환(71)이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29)·정준영(30) 사태 등으로 얼룩진 가요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세환이 출연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요계 대선배인 김세환은 최근 빅뱅 전 멤버 승리, 가수 정준영 등이 연루된 불미스러운 사건에 관해 진행자가 언급하자, 따끔하게 충고했다.
그는 “가수 협회에 가면 ‘가수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라’는 이런 현판이 있다”며 “인기는 없어질 수 있지만 인격은 쌓아가야 하지 않나. (인격을) 쌓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세환은 7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늙지 않는 비결에 대해 묻자, 김세환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려고 한다”며 “상대방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럴 수 있다’라고 이해하면 서로 편하다”고 답했다.
한편 경찰은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방에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올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정준영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승리(본명 이승현·29)와 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 가수 에디킴(본명 김정환·29)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 됐다.
경찰에 따르면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대화방은 총 23개이며, 대화방 참여자는 16명이다. 이 가운데 8명이 입건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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