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부용, 권민중과 결혼 약속? “60세까지 미혼이면”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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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뉴스1
SBS ‘불타는 청춘’© 뉴스1
김부용이 권민중과 결혼 약속설에 대한 해명을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불청’ 멤버들이자 레전드 가수들이 콘서트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권민중과 김부용에 관심이 쏠렸다. 멤버들은 “민중이하고 부용이 친구라서 케미가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것. 이에 제작진은 “둘이 결혼하기로 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부용은 “그게 아니라 60살까지 못하면(미혼이면) 결혼하기로”라고 해명했다. 강수지는 다른 분들은 어떻냐고 물었고 이에 신효범은 “다 같이 살까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도균은 “그 단지를 ‘펑키타운’이라고 만들자”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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