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는 “어머니 아버지 새벽부터 저 걱정해서 잠 안 온다고 연락하실 때만 조금 울었지만 나는 아예 괜찮다. 구설에 오르는 게 조금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진아는 다시 “어제 처음 알았던 것은 아니다”라는 문장만 지웠다가, 이내 논란이 될 것을 의식한 듯 댓글 자체를 삭제했지만 해당 댓글은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더욱 크게 확산됐다. 김진아가 “어제 처음 알았던 것은 아니다”라고 남겼던 부분으로 인해 김정훈 측의 입장 표명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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