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이 2AM 정진운의 삭발 머리를 공개했다.
니콜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야, 조심히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진운이 머리를 삭발한 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절친인 니콜과 소유는 삭발한 정진운과 나란히 서서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진운은 군악대에 합격해 오는 3월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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