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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아시아팬 점검 나선다…타이베이부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7 13:48
2019년 2월 17일 13시 48분
입력
2019-02-17 13:46
2019년 2월 17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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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20)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박지훈은 3월2일 타이완 대학교 체육관에서 여는 ‘2019 아시아 팬 미팅 인 타이베이-퍼스트 에디션’을 시작으로 해외 팬들과 차례로 만난다.
마루기획은 “16일 오후 2시 대만 티켓 예매사이트 KKTIX를 통해 팬미팅 티켓을 예매 오픈했는데 벌써부터 추가 티켓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최근 서울에서 팬미팅을 연 박지훈은 타이완을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오사카, 도쿄까지 6개국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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