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민용 ‘수맥 체크’ 비상함↑ 新막내 등장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30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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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막내 최민용의 독특한 면모가 그려지며 관심이 쏠렸다.

먼저 최민용은 남다른 수집력을 과시하며 누나, 형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전문가용 나침반을 공개하기도. 이에 박선영은 “혹시 그런 것도 보는가 지간, 토지같은”이라고 물었다. 최민용은 “그건 아닌데, 대신 수맥을 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민용은 수맥을 볼 수 있는 전문가용 엘로드를 꺼내왔다. 송은이는 “이걸 가지고 다니는 애는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 했다. 최민용의 합류로 비로소 막내에서 탈출한 김부용은 “막내로 특이한 애가 들어왔다”라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최민용은 각자의 잠자리 선정을 위한 수맥을 체크했다. 거실의 자리는 수맥이 좋은 자리라고 판명됐다. 또한, 김도균이 선택한 자리는 엘로드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베스트 명당으로 선정되며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최민용은 첫 취침에 앞서 어색한지 서성이다가 잠자리에 누웠다. 한 켠에서는 작은 술상이 차려졌고 민용도 합류했다. 송은이는 “스케줄 때문에 그렇다”며 평소 숙박을 많이 못 하는 아쉬움을 전하기도.

이어 아침이 찾아왔다. 최민용은 가장 먼저 일어나 고구마, 계란을 구우려 했다. 하지만 밤새 놓아둔 유정란 4개가 사라졌다. 한 방에 있던 김도균이 가장 강력한 범인으로 의심됐다.

연수는 라면 속 계란을 많이 가져오며 계란을 좋아한다고 의심을 받게 됐다. 최민용은 특히 “연수 누나 계란 좋아하시는구나. 지난밤 유정란이 사라졌는데”라고 말하며 조용히 의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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