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연애 소문 없었는데 돌연 결혼 발표, 혹시? “혼전임신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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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3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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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3일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 배우 클라라(34) 측이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는 이날 공식입장문을 통해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한다”고 알리며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이 대개 열애 소식을 먼저 전한 후 결혼 발표가 있는 것과 달리, 클라라는 아무런 사전 조짐이 없다가 돌연 결혼을 발표했다.

게다가 결혼식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 발표하자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클라라 소속사 관계자는 “혼전임신은 아니다”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미리 알리지 못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결혼 후 1월 말부터 중국에서 작품 세 편 정도를 촬영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비 연예인이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서 약 1년 정도 열애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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