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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이승 영영 떠나 하늘나라로…49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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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19:35
2018년 12월 22일 19시 35분
입력
2018-12-22 19:33
2018년 12월 22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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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막의 영원한 별’ 신성일(1937~2018)의 49재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진관동 진관사에서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부인 엄앵란(82), 아들 석현(51)씨를 비롯한 가족,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특히 배우 문희(71)·한지일(71)·신영일(60)·, 영화감독 정진우(80)·이장호(73)·, 촬영감독 박승배 등 영화인도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49재는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 의례다.
고향인 경북 영천시에서도 신성일 추모 행사가 21일 시작해 23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영천시민회관에서는 그의 영화 인생을 담은 스틸컷, 영천 한옥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영천시민회관, 별빛영화관 등에서는 ‘왕십리’ ‘맨발의 청춘’ ‘하숙생’ 등 고인의 대표작 상영회도 마련된다.
23일에는 영천시민회관에선 듀오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46), 이언화무용단 등이 추모 공연을 한다.
고 신성일은 1960년 신상옥(1926~2006) 감독의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뒤 영화 507편을 주연,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했다. 1964년 당대 톱 여배우 엄앵란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폐암으로 투병하던 그는 10월4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건강을 회복한 듯했으나 지난달 4일 8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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