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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휘재 “앞머리, 너무 날아가서 수술” 모발이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2 10:29
2018년 12월 12일 10시 29분
입력
2018-12-12 10:22
2018년 12월 12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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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모발 이식을 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함소원이 백발인 어머니를 위해 가발을 맞춰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박명수는 "예전에 가발 썼던 적 있다. 자연스럽지 않더라. 괜히 150만원만 날렸다"라고 했다.
이를 본 이휘재는 "저도 앞머리가 너무 날아가서 수술을 했다"며 "앞머리 이식 성공률이 좋다고 해 시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다행히 아직 시술을 안 하고 잘 버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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