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아내 윤혜원, ‘슛돌이’ 지승준 이모…쇼핑몰CEO→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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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11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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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승준 이모 윤혜원 씨(동상이몽2)
사진=지승준 이모 윤혜원 씨(동상이몽2)

사진=윤혜원 소셜미디어
사진=윤혜원 소셜미디어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화제의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의 이모라는 사실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윤혜원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쇼핑몰CEO였던 그는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윤혜원 씨는 한때 운영했던 쇼핑몰 재고 상품을 플리마켓에 내놓았다. 이때 MC 김구라는 “그래도 쇼핑몰이 꽤 잘 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류승수는 “유명한 쇼핑몰이었다”라고 답했다.

방송 후 윤혜원 씨가 운영한 쇼핑몰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쇼핑몰은 2006년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지승준의 어머니 윤호정 씨가 운영했던 것으로, 윤혜원 씨도 함께 했다. 윤호정 씨와 윤혜원 씨는 자매 관계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8세 소년이었으며, 귀엽고 준수한 외모로 이모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캐나다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원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훌쩍 큰 지승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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