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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미모 앞에서 얼어붙은 이승기, ‘언어 회로 고장’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3 09:05
2018년 12월 3일 09시 05분
입력
2018-12-03 08:15
2018년 12월 3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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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의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가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36)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배우 손예진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1주년 MT 기획을 맡게 된 손예진은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놀 게 기대되고 설렌다”고 웃으며 말했고, 이승기는 “오늘 땀이 많이 난다. 너무 덥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이어 이승기는 호칭에 대해 물어봤고 손예진은 “사부님은 좀 부담스럽다”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손예진이 출연했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를 떠올리며 “예쁜누나라고 불러도 되냐. 밥은 제가 사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이후 안절부절 못하며 말실수를 하거나 헛소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손예진의 집을 둘러보던 이승기는 어색함에 “초침이 없는 시계를 좋아하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그런 말 할 거면 가만히 있어라. 무슨 말이냐”며 지적했고, 이어 정적이 흐르자 보다 못한 손예진이 “대화들 나누세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곳곳에 꽃들이 있자 “이 집에 꽃이 없어도 되지 않느냐”고 말해 손예진을 웃게 했다. 그러다 “덥다.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피했고, 화장실에서 “하아~ 자연스럽게 해. 자연스럽게”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기는 손예진 앞에서 연신 말실수를 했다. 이승기는 손예진이 준비한 따듯한 커피를 마시곤 “아 시원해…. 아니 따뜻해”라고 했고, 당황한 이승기는 “왜 긴장했지”라며 또 다시 화장실로 향했다.
또한 이승기는 육성재가 귤을 까서 건네자 “고맙습니다…. 아니 고마워”라며 막내에게 존댓말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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