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나이 화제된 사연은 ‘박보검과 띠동갑’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29일 00시 00분


코멘트
배우 박보검, 송혜교/뉴스1 © News1
배우 박보검, 송혜교/뉴스1 © News1
송혜교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밤 포털사이트에는 ‘송혜교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하는 남자 주연 배우인 박보검과의 나이 차가 11살이 나며, 띠동갑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송혜교는 박보검과 나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는 1981년 생으로 38, 박보검은 1993년 생으로 26세다.

앞서 송혜교는 박보검과의 나이차이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드라마 안에서 연상연하 설정이고 한 호텔의 대표 역할이기에, 크게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감성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