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근황 공개…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 웨딩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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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28일 11시 27분


구재이 인스타그램
구재이 인스타그램
배우 구재이(32)가 28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손에 낀 반지가 눈길을 끈다.

구재이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는 구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끼워진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8일 "구재이가 오는 12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구재이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일반인.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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