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입국할 때 매니저는 먼저 한국 들어가서 나 혼자였고, 짐이 많아서 낑낑대는 모습이 창피할 테니 최대한 조용히 입국하자 하고 마스크도 했는데 왜 사람들이 쳐다보지 했었는데 이런 모습이었다니(웃음)"이라며 \'#흔한공항패션실패의예 #고무장갑아님 #꼬깔콘아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산다라박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귀여운 꼬깔 니트 모자를 쓰고 차량에 탑승했다. 특히 우뚝 솟은 모자의 상단 부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독특한 문양의 점퍼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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