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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진짜사나이300’ 출연, 외모 걱정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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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0:04
2018년 11월 13일 00시 04분
입력
2018-11-13 00:03
2018년 11월 13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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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MBC ‘진짜 사나이 300’ 출연에 걱정됐던 부분을 밝혔다.
오윤아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외모가 걱정됐다”라고 답했다.
오윤아는 “되게 예쁜 얼굴이 아니고 화장발이라서…”라고 설명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사실 시간이 없어서 (군 생활 중) 선크림을 바르는 것도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오윤아는 “한번 더 군대에 가자고 제작진이 제안한다면 어떻겠느냐”라는 질문에 “이제 안 가도 될 것 같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사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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