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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호주가족 관심집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9 10:59
2018년 11월 9일 10시 59분
입력
2018-11-09 10:57
2018년 11월 9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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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족이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60회가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5월10일 34회 이후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호주 출신 블레어 윌리엄스(26)의 가족은 10월25일 한국 방문 첫 날부터 터키 친구들보다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58회 호주 가족 첫날편은 4.1%, 10월18일 57회 터키 친구편은 3.5%다.
이후 시청률은 상승세를 탔다. 1일 59회는 4.21%로 58회보다 0.57%포인트 올랐다.
이날 블레어 가족은 각자 취향대로 여행하기로 하고 아버지 마크는 건축가답게 북촌 한옥마을, 두 여동생은 홍대앞을 탐방했다. 동생들은 흥을 올리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기 위한 사진찍기에 열중했다.
아버지 마크는 이후 아들 블레어와 오랜만에 오붓하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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