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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독일팬들, 공연장 앞에 텐트촌…엄청난 열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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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18:12
2018년 10월 16일 18시 12분
입력
2018-10-16 18:10
2018년 10월 16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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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유럽 투어 열기가 독일로 번지고 있다.
독일 미디어와 유튜브·트위터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6, 17일(현지시간)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독일 공연을 펼치는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공연장 앞에 캠핑촌이 형성됐다.
앞서 최근 방탄소년단의 미국 뉴욕 시티필드 공연 때처럼 방탄소년단을 조금이나마 앞에서 보려면 서둘러 입장해야 하므로 일찌감치 팬들이 몰려들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는 트위터에 영어와 독일어로 팬들이 안전을 위해 공연장 앞에서 철수하기를 바란다고 썼다. 그럼에도 팬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메르데세스벤츠 아레나는 베를린에서 상징적인 무대다. 그간 메탈리카, 스팅, 뮤즈, 마돈나 등이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날 트위터에 메르데세스벤츠 아레나와 베를린 장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내일 봐요 베를린”이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16일 0시 공개한 ‘페이크 러브’ 일본어 버전은 30여개국 아이튠스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타이틀곡으로 발표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0위를 차지한 곡이다. 일본어로 바꿔불렀을 뿐인데도, 차트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첫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11월과 내년 1~2월 도쿄 돔, 오사카 교세라 돔, 나고야 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등을 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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