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김윤석 ‘암수살인’ 2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넘었다

© News1 영화 ‘암수살인’ 제공

© News1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9일 오후 4시께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암수살인’은 추석연휴 등 성수기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며 단기간내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동시기 개봉작 ‘베놈’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거침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 ‘암수살인’은 200만 돌파를 통해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예고 했다.

이번에 공개된 200만 인증샷에는 영화의 주역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암수살인’은 지난 3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