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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10주기라는 게 안 믿겨…母 매일 보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02 13:47
2018년 10월 2일 13시 47분
입력
2018-10-02 13:18
2018년 10월 2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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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배우 故 최진실의 10주기인 2일 고인의 딸 최준희 양은 “벌써 10주기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준희 양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기분이다. 어제 새벽까지 잠을 못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故 최진실의 10주기 추도식은 이날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진행됐다. 추도식에는 고인의 어머니 정옥숙 씨, 아들 환희 군, 딸 준희 양을 비롯해 고인과 절친한 관계였던 개그우먼 이영자, 정선희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준희 양은 “싱숭생숭하다. 벌써 10주기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런 저런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 그런 걸 생각하면 더 그렇다”라고 말했다.
또한 준희 양은 어머니 최진실을 향해 “엄마, 항상 우리 곁에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보고 싶어. 다음 생에도 우리 엄마 해줘. 다음에는 연예인 최진실 말고 엄마 최진실 해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진실은 1990년대 톱스타로 활약했다.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등에 출연했다.
2000년 야구선수 故 조성민과 결혼해 환희 군과 준희 양을 얻었으나, 2004년 이혼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지만 2008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유작은 같은해 방송된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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