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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누나 딸, 결혼하더니 떡하고 출산…제가 할아버지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30 17:52
2018년 8월 30일 17시 52분
입력
2018-08-30 10:51
2018년 8월 30일 10시 5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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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47)이 할아버지가 된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홍석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딸이 결혼하더니 떡하고 딸을 낳았다. ‘정말 이쁘다’하고 기뻐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란다. 손녀라니”라고 밝혔다.
이어 “애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 텐데 다른 명칭은 없을까”라고 팬들에게 물은 뒤 “암튼 예뻐요”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의 글에 언급된 ‘누나 딸’은 홍석천의 큰 누나가 낳은 딸이다. 홍석천이 법적으로 입양한 누나의 딸과는 다른 사람이다.
앞서 2008년 홍석천은 이혼한 누나의 자녀를 입양해 법적으로 아버지가 됐다. 입양 당시 딸 주은 양의 나이는 16세, 아들 영천 군의 나이는 13세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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