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사망설? 왜 그런 소문이…현재 집에 있고, 잘 지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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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14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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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사진=동아닷컴 DB
김아중.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사망설이 담긴 지라시에 대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14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집에 있고 요즘 잘 지낸다"며 "9월 영화 촬영을 앞두고 거의 매일 액션스쿨에 다니는 등 영화를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했고 2004년 한 CF 모델로 데뷔한 여배우가 전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긴 지라시가 퍼졌다.

곧바로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 지금 현재 일과 관련해 (김아중에게)계속 연락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영화 ‘나쁜 녀석들’에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촬영은 9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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