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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과 101일 만에 결혼한 남편, 방송 출연 거절 이유? “못생겼다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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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09:10
2018년 8월 7일 09시 10분
입력
2018-08-07 08:04
2018년 8월 7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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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남편.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한고은(42)이 남편 신영수 씨(38)를 공개해 화제다 .
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4년차 한고은이 새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한고은은 “결혼 4년차, 아직도 신혼인 줄 알고 살고 있는 신영수의 아내 배우 한고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남편 신영수 씨는 “저는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라고 한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신영수 씨의 등장에 VCR을 보던 MC들은 감탄사와 함께 “훈남이다”라며 “가수 이적을 닮았다”며 입을 모았다.
그는 “홈쇼핑 회사에 다니고 있고, 거기서 MD 직업군에 속해있다”며 “지금 되게 당황스럽고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위축돼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와)같이 (방송을)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고정 멤버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신영수 씨는 처음에 방송 출연을 꺼린 이유에 대해서는 “부모님이나 형에게 ‘못생겼다’ ‘너 왜 이렇게 생겼니’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 잠깐 사진이 나갔을 때 반응이 재밌었다. ‘한고은 왜 결혼했어?’ ‘남편 엄청 돈이 많은가보다’ 이런 반응”이라며 “그런 건 오히려 좋게 들렸다. 돈 많아 보인다니까”라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면서“아내가 (반응에 대해)즐거워했고, 재밌어했고, 행복해했다”며 “아내에게 웃음을 준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다”며 한고은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지인 소개로 만난 신영수 씨와 연애 101일 만에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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